저희 집에 오는 실온보관 과일 채소들이 너무 빨리 상해서 다 먹어 본적이 없어요. 아니면 약간의 영양소 파괴를 감수하고 냉장고로 들어가요 ㅠ
일단 사진의 바나나는 같은 날 산 녀석들 입니다. 상태도 비슷한 것들로 골라 왔었는데 비닐 안에 넣어둔 것과 안 넣어둔 것의 차이가 컸어요. 또 매번 너무 과하게 익던 토마토도 4일째 실온에서 싱싱합니다~
첨에 의심하던 남편도 뭐든 통 안에 넣으라 하네요. 곧 추가 주문해서 사용하는 통을 하나씩 바꿔갈듯 해요.
하나 깨져서 온 것도 처리 엄청 빠르게 해주셔서 좋았고 감사했습니다. alpha_review